About Coffee Story Travel Books Foods etc. One act Contact
Photo
Persimmon & salmon Saladcoffee loversa second time
HeartfeltlighthouseEnglish Garden in Munich
BalanceScent of ParisK-Pop Korean
Mini
sometime, someday
예전에 썼던 내 글들을 보면알이 꽉 찬 석류나 알밤이 연상된다.말들 사이사이에 꼭 필요한 만큼의 쉼표가 있고,접속사가 있는 ...군더더기가 별로 없는 그런 있어야 할 그 자리.말해야 할 그 어휘들만 있는 느낌.그런데,요즘 쓰는 내 글들은달콤하지만 혹은 요란한 색상이지만금방 입안에서 사라지는솜사탕 같다.----------------------매일 루틴한 내...

Calendar
2026.4.4
S M T W T F S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Visitors
free counters
act

their day
2021/08/24
beyondcafe


잠이 오지 않는 밤


매미가 우는 밤

별이 우는 밤


빛은 보이지 않고

떨리는 숨소리만 느껴지는 밤


나는

바다에서도 발이 땅에 닿아 

허우적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늘과 비슷하여

손 닿는 곳마다 뭉게뭉게


내가, 네가

내 손끝에 

늘 스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