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ffee Story Travel Books Foods etc. One act Contact
Photo
04.Ties , a heart of gold06.
01.sense19.
16.a Birdcage without birdschestnut Loaf, trumpet shell
Mini
2022
 다른 팀 동료와 2022년 첫 점심으로 근처 카페에서 빵과 샌드위치를 나눠 먹었다.샌드위치를 좀 더 작은 사이즈로 잘라서 먹는 것이편하다고 쑥스럽게 말하는 동료에게나는 샌드위치와 햄버거의 양상추가 늘 거슬려서 빼서 먹는 점을얘기하며 양해를 구했다. 자칫 수북하게 한쪽에 쌓인 양상추가 지저분하거나 까다롭게 보일 수 있을까 ...

Calendar
2026.4.4
S M T W T F S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Visitors
free counters
books

context
2022/12/06
beyondcafe

2022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버스 안에서 오늘 하루가 왜 이렇게 아무 색감이 없는 회색일까.
 고민하다, 밀리의 서재를 재구독했다.

내서재에 담긴 책을 보며 몇 권이나 읽었는지 확인했다.

완독이라고 떳떳하게 스스로 밝힐 수 있는 책을 몇 가지 추려보니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데드 하트 - 더글라스케네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매일을 헤엄치는 법 - 이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쉬운 천국 - 유지혜
프랑켄슈타인 - 메리셀리

---

나머지 책들은 읽다가 말다가..
불안정하게 내서재에 담겨 있다.



오늘 너무 유명해서.. 단지 그 이유로 읽지 않던 베스트셀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을 읽다가


"아무리 바빠도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곁에 두고 살 수 있던 노하우"
라는 문장에 마음이 철렁했다.

내가 지금 그 노하우가 없어서 슬픈가.

결국 책을 이렇게 읽어가며, 또 답을 얻는 것인가.

삶의 묘미
인생이 마냥 지루할 수 없는 이유


아직 2022년을 마무리할 기운은 나지 않지만
읽었던 책
읽고 싶은 책
읽고 있는 책은 정리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씩 하다 보면 올해 마지막 날 

조금 안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