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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o Keep away from death
2010/03/01

beyondcafe

 

더 오래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잡지가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일러주었다.

즉, 어리석은 선택을 피하는 것이라는 것.

죽음과 삶의 방식을 비교해서, 인간 수명의 증진을 연구하던 듀크 대학 후쿠아 경영대학원의 랄프 키니는  최근 연구를 통해, 미국의 15-64세의 인구의 사망자 55퍼센트가 이미 선택 가능한 대안이 있는데도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개인적 결정- 흡연, 과식, 불결한 섹스..등에 기인한 결과였다.

놀랍지 않은가?

1세기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는데, 단 5퍼센트만이 개인적 결정에 의한 사망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살기 위해서 이렇게 발버둥치는 우리 각자가 죽음에 이르는 길을 좀 더 단축하기 위한 결정을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흡연, 비흡연자에게도 흡연은 무시하지 못할 문제이다. 흡연자가 채용단계에서 회사에서 밀려나는 것은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알코올 중독, 알고올중독자는 간을 피이식자에게 제공할 수도 없다. 선택을 떠나, 말그대로 배제되는 셈이다.

아주 간단한 예로, 키니는 안전벨트를 언급했는데, 나는 그만 이 부분에서 허를 찔리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매번 내가 별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열번에 세번은 무시했던 일이었다.

그의 얘기처럼 사람들은 비용(안전벨트 착용에 걸리는 3초)과 위험(죽음)의 비중을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포함해서 말이다. 저울에라도 달아봐야 깨달을까?

아무리 언급해도 모자랄 정도로 명백한 사실 앞에서, 늘 그렇게 스스로의 손으로 눈을 막고 귀를 막었던 것이다. 남도 아닌, 자신의 생명에 관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저번 주에 마셨던 맥주 한 잔이 섬뜩해진다. 엊그저께 들이켰던 와인색깔이 다르게 다가온다. 소주나 한 병 마시고 싶다는 농담을 밥먹듯이 한 게 어찌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물론, 이 모든 것이 죽음으로의 직행 티켓을 발행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분명 그곳을 지나칠 수 있는 여정이긴 하다.

분명 중요한 것은, 술,담배, 무모한 행동들..이 아닐 것이다.

그런 것들을 내팽개칠 정도로 자신만만한 그 '어리석음'의 유효기간이 바로,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