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ffee Story Travel Books Foods etc. One act Contact
Photo
When I'm down on myselfPersimmon & salmon Salad15.
HeartfeltSweet dreamsto show the modern realities
2022keep it coolcontext
Mini
generations
    외할머니가 또 생각이 나는 모양이다. 뒷 마당에서 앞 베란다로 옮겨져 말려지는 마늘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왠지, 할머니의 꼼꼼한 손길이 그립다. 눈과 마음으로 이를 그대로 닮으신 엄마의 바지런함이 유독 말간 마늘처럼 가슴에 맵다. '지혜'가 대물림되는 것처럼 유용한 것이 없다. 문자화되어 기록되는 어떤 이야기보다 더 값진...

Calendar
2026.4.4
S M T W T F S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Visitors
free counters
etc

TOday, inspirational
2009/10/20

beyondcafe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Yesterday <The Beatles>

나는 예전의 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나는 뱃전에서 바다를 향해 놓은 널빤지 위를

눈 가린 채 걷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머리 위로 별들이 느껴지고

발 아래에는 바다가 있네.

다음 한 걸음이

내 마지막 걸음이 될지도 몰라.

나는 불안하게 걸음을 옮기네.

누군가..경험이라 부른 그것을

-Emily Dickinson

 

'생리학자들은 이처럼 대상이 보이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심맹(心盲)'이라고 부른다.

                                                                                             - Kiss , <Anton Pavlovih Chekhov>